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작물의 병해충과 생리장애를
현장에서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이동 식물병원을 운영합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동 식물병원을
농축산물 수출단지나
지원을 요청한 영농현장에
우선 배치하기로 하고
농작물이나 토양진단을 원하는
농업인으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식물병원은 농업기술전문가 3명이
해부현미경과 광합성, 엽록소 측정기 등
모두 15대의 진단장비를 탑재한 차량으로
영농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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