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 향후 10년간 가장 큰 국제행사를 바로 대구에서 치르게 된다면서,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긍지를 갖고, 한 마음으로 단합해 줄 것을 바라고 있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
[올해는 대구로서는 정말로 중요한 해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대구로 몰려옵니다. 시민들이 저마다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시민이다라는 사명감으로 대구사랑에 나서야 합니다]하면서 반드시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약속을 설 인사로 건넸어요.
네, 국내외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
대구시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U대회의 성공, 함께 기원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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