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주 5일 수업제 실시를 대비하는
시범학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당초 올해 초등학교 2군데를
주 5일 수업 시범학교로
지정하기로 했지만
중학교 한군데와
고등학교 한군데를 더 늘려
초등학교 두군데를 포함해
모두 4개 학교에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까지 한달에 한번
주 5일수업제를 실시해
운영결과를 본 뒤
내년부터는 시범학교와 준거학교를 지정해
프로그램을 보완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