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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해위험지구 조기정비

입력 2003-02-01 14:55:03 조회수 1

경상북도는
그동안 복구 위주로 이뤄지던 방재행정을 예방위주로 바꾸기로 하고
재해위험지구를 조기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142억 원을 투입해
낙동강변에 위치해
고립이나 침수가 예상되는
고령군 호촌과 부리지구 16가구를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는 등
도내 11개 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합니다.

또 오는 2005년까지는
2천 300여억 원을 투자해
도내 80개 모든 재해위험지구의
위험 요인을 없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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