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년 첫날이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비교적 포근한 설날을
보냈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와 안동 7.8도를 비롯해
영천 7.6도, 구미 6.8,
포항 6.7, 봉화 5.1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대구 아침기온은 영하 4도,
낮최고기온은 7도 등
오늘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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