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고장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하기가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면서, 설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이 점을 집중적으로 선전하기로 했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은
[대구가 재도약할려면 서로 대구에 투자하겠다고 달려 들어야 합니다.
대구가니까 되는 곳도 없다 이래선 곤란하죠. 투자가들이 대구에 가서 경제국장만 한 번 만나면 다 되더라 하는 말이 나오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하면서
간부들에게 특별히 주문했어요.
네, 시장님 말씀대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사람들이, 꼭히 경제인이 아니더라도
이 말을 들으면, 마음만이라도 훈훈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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