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 처방으로 하느냐
제품명 처방으로 하느냐를 놓고
의사와 약사간에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사회에서는 이런 대립이
의사와 약사의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는 것을 걱정하는 눈친데요...

김완섭 대구시의사회장,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고
특정 약을 처방한다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만약에 성분명 처방으로 바뀌면
그 리베이트가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약국으로 안 가겠습니까?라며
의사 8-90%는 리베이트 없이 양심적으로
처방하고 있다며 오해할 일이 아니라고
항변했어요...

하하, 최소한 나머지 의사 1-20%는
리베이트를 받고 처방한다는 말씀이신데,
오해를 받는건 당연한 일이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