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동안
고속도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12.9톤으로
지난 해 설연휴 4일 동안
16.5톤에 비해 3.5톤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는 톨게이트와 비상주차대 등
차량이 머물렀다 가는 곳에서
각종 쓰레기가 많이 발생했는데
올해는 연휴 동안 극심한 정체가 없어
쓰레기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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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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