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해 온 5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효목동 52살 김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수성구 중동
55살 조 모씨의 집에
둔기를 들고 들어가 조씨를 폭행한 뒤
6천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1억 7천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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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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