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자신들이 일하는 보석상에서
보석을 훔친
대구시 서구 평리동
20살 최 모씨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대구시 중구 공평동
모 보석상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주인 44살 오 모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목걸이 등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유흥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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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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