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대구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도 차츰 풀리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7도 등
영하 16도에서 영하 4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조금 올라가겠고
설날인 모레는 영하 11도에서 영하 3도로
차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낮 기온도 내일은
대구 5도를 비롯해 전 지역이
영상의 기온을 되찾겠고,
설날인 모레는 대구 5도 등
3도에서 5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연휴 동안 대구와 경북은
눈이나 비 소식 없이 구름만 조금 끼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을 위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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