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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열병합발전소의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스팀공급이 중단돼 구미 1단지 입주업체마다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일부 업체는 서둘러 설휴무에 들어 가기도 했습니다.
이상홍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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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5분쯤
입주업체에 스팀과 전기를 공급하는
산단에너지 구미발전소에서
2만킬로와트급 변압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발전소의 대형 보일러
4대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57개 업체에 스팀공급이 완전히 중단됐습니다.
◀INT▶조철영 구미발전소장
필름을 생산하는 서통은
스팀공급 중단으로 생산라인을 멈춰야 하자
앞당겨 설연휴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새한의 경우 스팀공급이 중단되면서
가열이 되지 않자 원사생산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INT▶오원영 운전과장/새한
코오롱을 비롯한 일부 업체는
자체 보일러를 가동해 피해를 줄였으나
다른 입주업체들은 스팀 공급 중단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시와 구미발전소는
비상전력으로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으나
스팀과 전기공급이 완전 복구될 때까지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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