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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교 늘어나

입력 2003-01-29 17:56:07 조회수 1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으로
감소하던 경상북도 지역의 학교가
올해를 고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지난 해 494개에서
오는 2천 6년에는 514개로,
중학교는 지난 해 276개에서
올해 5개 학교 신설을 비롯해
오는 2천 6년에는 288개로 늘어납니다.

고등학교도 2천 6년까지
5개 학교가 신설됩니다.

경북지역의 학교가 늘어나는 것은
교육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
학교를 매년 신설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지난 해 29명에서
내년에는 27명선을 유지하고
중학교는 36명에서 올해부터 31명으로
많이 줄어듭니다.

경북 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수는
앞으로 계속 줄어들겠지만
유치원과 중학교는 꾸준히 늘고
초등학교는 내년까지 늘다가
오는 2천 5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 교육청도
올해와 내년에 28개 학교를 새로 지어
중학교는 올해부터,
초등학교는 내년부터 학급당 학생수를
35명 이하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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