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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폰 뱅킹 털렸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1-29 09:22:52 조회수 1

최근 국민은행 폰뱅킹 거액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지난 해 10월 기업은행 구미지점에서 발생한 폰뱅킹 인출 사고와 연관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피해자인 김모 씨의
폰 뱅킹 계좌에서 돈을 빼간 남자의 몽타주를 만들어 수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국민은행 폰뱅킹 유출사건과 수법이 비슷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미에 사는 김모 씨는 지난 해 10월
자신의 기업은행 계좌에서
누군가 폰뱅킹으로 4천 100만 원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만든 계좌로 옮긴 뒤 전액 인출해 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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