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구은행은 설 연휴 때
많은 현금을 갖고 다니기가
불편한 고객들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10만 원권과 50만 원권,
100만 원권 자기앞 수표 발급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설 연휴를 포함해
다음 달 10일까지
고객들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은행의 대여 금고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대구은행은
설 연휴 첫날인 31일에는
본점 영업부와 대신동 지점,
칠성시장 지점 등 5개 지점은
평일처럼 은행 업무를 보도록 했고
설 연휴 동안에는
대구시내 57군데 365일 코너의
영업 시간을 자정까지로 두 시간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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