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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소비를 늘리고 다양한 민속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약주와 청주,탁주에
대해 도수제한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민속주업계에서는 이같은 조치가
별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주세를 낮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동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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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인매장입니다.설을 앞두고 전통술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물용으로,차례상에 올리기 위해 전통술을
찾는 소비자들은 한결같이 가격이 비싸다고
말합니다.
◀INT▶ 이상현/대구시 달서구
전통술이 비싼 까닭은 높은 주세때문입니다.
탁주는 5%,약주와 과실주,청주는 30%지만
전통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증류주는
세율이 72%에 이릅니다.
한예로 한병에 2만 5천원인 이술엔 7천원의
세금이 포함돼 있습니다.
전통주 업계는 제조기준을 완화하고
도수제한을 없앤 정부의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주세인하가 빠진데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INT▶ 김의동/봉화선주 제조자
◀INT▶ 박찬정/오정주 제조자
외국산 위스키의 급증세속에서 전통주는
그나마 조금씩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주류시장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고군분투하는 전통주가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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