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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과 비료를 적게 쓰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인증 농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농사를 지으면 판로 걱정도 없고
30% 이상 높은 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항 한기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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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배를 무게별로 가려
포장상자에 담습니다.
대도시 백화점에 납품되는 배 하나 하나에는
저농약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한평생 배 농사를 지어온 류진상씨는
2년전부터 한해 스무번까지 치던 농약을
6번으로 줄였습니다.
그 대신 한방약재와 스스로 만든 목초액을
뿌려 병충해를 막았고 검증을 거쳐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INT▶농민
제초제 대신 잡초를 먹고 사는 우렁이로 재배한
친환경 인증쌀은 없어서 못팔 정도입니다.
수확한 쌀 전량을,그것도 정부 수매가보다
10% 비싼 값에 내다 팔았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1년전 25가구였던
경주지역의 친환경 인증 농가는 지금
220여가구 열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INT▶농산물 품질관리원
(백화점 할인점에는 인증 없으면 안 받아)
S/U)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친환경 인증
농산물은 판로와 가격을 보장하는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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