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마약계는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태전동
39살 이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공급책 33살 김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길거리에서
55살 장모 씨에게
필로폰 0.8그램을 판매하고
장씨 등 3명은 김씨에게 받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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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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