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대 대구지방변호사회장에
김인수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오후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6대 회장에
56살 김인수 변호사를 선출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72년 사법시험 14회에서 합격한 뒤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지난 95년 개업했습니다.
대구변호사회는 또
제1부회장에 정병양, 제2부회장에 김승희,
총무이사에 이병희, 재무이사에 권태형, 회원이사에 서정석, 홍보이사에 이춘희,
법제이사에 이순동 변호사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