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대구토론회가
내일 오전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노무현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내일 토론회에서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가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 뒤
교수와 경제인들이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노무현 당선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발전방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한편
앞으로의 지방분권 등 각종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내일 토론회 내용을
오후 5시 20분부터 텔레비전을 통해
녹화 방송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는
지방순회 토론회는
내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모레는 호남지역에서 열리는 등
모두 6개 지역에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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