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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한나라당 의원 총선 신경전(1/25)

입력 2003-01-25 11:30:15 조회수 1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소속 전국구 의원들이
지역구 쟁탈을 위해
대구 수성을 지역과 동구 지역 등지에
잇따라 사무실을 열면서
기존의 지구당 위원장들과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데

한나라당 수성을 지구당 윤영탁위원장
"아니 지구당 위원장이 엄연히 있는데
개인 사무실을 지구당 사무실 바로 코 앞에 열면서 상의도 한번 없었다는 것은 정치인의 도리가 아니잖습니까?"하면서
최근 수성을 지역에 사무실을 연 박세환의원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어요.

하하하하, 네 총선은 1년이상 남았는데
표밭 경쟁에는 피아가 없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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