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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마다 전해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소규모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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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컨템퍼러리 무용단을 이끌고 있는
대구가톨릭 대학교 박현옥 교수가
팔공산 자락에 165제곱미터 규모의
문화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전시회와 실험적인 무용,
퍼포먼스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늘 문을 열고, 전시회에 앞서
'시작됨의 꿈'이라는 주제로
춤을 선보입니다.
◀INT▶박현옥/스페이스 803 대표,
대구가톨릭대학 교수
<문화공간을 마련하게 된 동기>
개관 초대전으로는
남춘모와 백미혜 등
대구지역의 중견 미술가 5명이 참여해
최근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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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순의 작품들은
신화의 세계를 시로 풀어놓는 듯합니다.
신화는 과거의 세계를 풀어내기도 하고
푸른 별을 유영하는 두꺼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연이기도 했다가
우주의 생성과 별들의 집을
만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단순하게 드러나기도 하지만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화면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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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만들어내는
도자기는 여성성을 상징합니다.
때로는 대지 같기도 하고
때로는 바다 같이 한없이 포용하는
어머니의 아름다움이
흙이라는 소재를 뛰어 넘습니다.
아이를 낳는 여성성이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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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올해 첫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등
잘 알려진 작품들을 연주했습니다.
어제 연주에서는
줄리아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했고,
현재 줄리아드 음악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양지인 양이 바이올린을 협연하고
박탕 조르다니아가 지휘를 맡았습니다.
mbc 뉴스 남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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