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오후 그랜드호텔에서
새해 첫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을 협의합니다.

오늘 당정협의회에서는
대구의 비전 분야에서
테크노폴리스 건설과
한방바이오밸리 조성,
낙동강 수자원 대책을 두고,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받아내는 길을 모색합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를 비롯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구지산업단지 조성, 솔라시티 지정 등을 논의하고,
교통분야에서는
대구국제공항 노선의 확대방안과
4차 순환선 도로에 대한
국비지원책을 협의합니다.

또 유니버시아드대회와
프로축구팀에 대한 지원방안도 협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