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논란을 빚고 있는
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 통과구간과 관련해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구시의 입장을 직접 보고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비용보다는 도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시해
[지하 직선화 방안]이나,
[경부선과 병행한 5.8KM 지하화 방안]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과거
경부고속철 지상화 방안이 나왔을 때
범시민적으로 반대운동을 했던
각종 기록까지 가져가
대구시민의 강한 입장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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