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도박장을 열어 포커 도박을 하게한 뒤
손님에게 사기도박을 했다며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포항시 북구 대신동
33살 권 모씨 등 13명을 붙잡아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카드 도박을 하러간 39살 박 모씨가 카드 1장을 더 가지고 있다 들키자
사기도박을 했다며 폭력배를 불러 위협해
신용카드를 뺏은 뒤
현금 천 700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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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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