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대상 기업인
오리온 전기와 갑을의
올해 워크아웃 졸업이 불확실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전국 워크아웃 12개 기업 가운데
새한과 동국무역 등 10개 기업은
지난 해 영업이익을 내는 등
경영이 호전되고 있어
올해 안에 워크아웃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 전기와 주식회사 갑을은
지난 해에도 각각 천 800억 원과 220억 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채권단이 이들 기업을 실사한 뒤
워크아웃 지속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 영업이익을 낸 10개 업체가
예정대로 워크아웃을 졸업하게 되면
내년에는 오리온 전기와 주식회사 갑을
두개 업체만 워크아웃 기업으로
남게 됩니다.
지난 98년 워크아웃이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83개 업체가
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이 가운데 지난 해까지 71개 업체가
워크아웃 상태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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