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재경부와 교육청,경찰청,
공정거래사무소 등 물가관련 기관과
시,군 물가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대책 영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설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설 성수품의
안정적 관리에 나서고
개인 서비스요금의 부당 인상을
사전에 막기 위해
모니터와 지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올해 정부가
경제 정책의 우선 과제로 정한
소비자 물가 3% 안팎의 안정을 위해
도와 시군, 물가 관련 기관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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