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도서관은
이 달 초부터 이북(eBOOK) 서비스,
이른바 종이 없는 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전공 분야 4천 700여 종과
교양분야 3천 400여 종의 책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읽거나
휴대용 단말기에 저장한 뒤
필요할 때 마다 꺼내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남대 도서관은 우선 해외도서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앞으로 대학출판사에서
출판한 책과 강의 자료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인데
재학생은 물론 영남대 도서관 이용
ID를 갖고 있는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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