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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죽도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칠성천을 덮는 공사를 하고 있지만
복개 높이가 너무 높아
상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포항의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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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시장 옆을 흐르는 포항 칠성천입니다.
올 연말까지 복개를 마무리하기 위해
낡은 건물을 뜯어 낸 곳에 물막이 파일을 박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복개가 끝난 구간에는 새로운 상가가 건립돼 산뜻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상인들은 하류 바닥쪽이 상류보다 높아 물이 역류할 우려를 지적합니다.
◀INT▶이경수 죽도시장 상인
또 복개도로의 높이가 수면에서 2미터로
너무 높아 상대적으로 죽도시장이 낮아졌다는
불만도 나타냅니다.
S/U)기존 상가의 바닥이 새로 지은 건물보다
1미터 50센티미터나 낮습니다
이 때문에 죽도시장에서 새 건물을 통해
복개 도로로 오가려면 받침대를 통해야 합니다.
포항시는 50년 빈도의 비에 대비해 설계했다며
박스 높이를 낮추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INT▶이진우 도시과장
칠성천의 남은 공사 구간은 222미터, 물의 역류와 박스 높이의 조절 가능성 등을 재검토해 안전하면서도 상권을 살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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