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3원]하회마을 상가조성 마찰우려

입력 2003-01-22 17:59:48 조회수 1

◀ANC▶
안동시는 하회 마을입구에
20개 동의 집단상가를 조성해
현재 마을 안에 있는 상점을 이전시키기로 하고
이 달 안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마을주민들은 안동시의 이같은 계획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안동의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안동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한결같이 마을 정취를 깨는 상점과 음식점 난립에 실망을 감추지 않습니다.

하회마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유네스코도 이점을 지적한 뒤 등록을 미루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집단상가단지를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할 방침입니다

s/u) 하회마을에서 1.5km쯤 떨어진
하회탈박물관 옆 구릉집니다.
안동시는 이 곳을 메워 집단상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5천 500여 평의 부지에
모두 20동의 상가를 지어 마을 안 가게를 모두 이주시킬 계획입니다

◀INT▶김길원 안동부시장

하지만 마을주민들은 이같은 상가 이전 방식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류충하 하회마을 보존회장

게다가 가게가 옮겨갈 경우 주민들은
생필품 구하기도 어려워진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보존과 주민들의 생계문제로
빚어진 갈등이 어떻게 풀릴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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