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체계가 미흡하다면서,
지원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는
행정자치부내의 월드컵,아시안게임 지원단을
[U대회지원단]으로 개편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주 열리는 남북장관급 회담 등에서
북한의 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문제를 주요 의제로 채택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자원봉사자 가운데
예비군 훈련대상자는 훈련을 면제해 주고,
국내 가전 3사와 은행, 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휘장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