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프로젝트 추진 기관인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의 지난 해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해 업체지원실적은
모두 12만 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2만여건이나 늘어났습니다.
또 염색기술연구소의
지원을 받은 업체 수도 2천 500여 개로
전년의 2천 30여 개보다
23% 증가했습니다.
염색기술연구소는
이처럼 업체 지원실적이 늘어난 것은
후가공 설비의 구축으로
시제품 생산 지원이 늘었고
디지털 날염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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