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상반기 중에 건설사업의 80% 이상을
조기에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사업비 1억 원 이상
각종 건설사업으로
전체 802건에 6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는 도 시행사업이
도로 53건,치수 23건 등
70여 건에 2천억 원,
시·군 시행사업은
720여 건에 4천여억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긴급 입찰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하고 선급금,하도급 대금, 기성금 등을
조기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6월 말까지 80% 조기발주가 이뤄지면
인건비 천억 원, 자재대 천 50억 원,
토지보상비 960억 원 등
지역경제에 3천 600억 원의 투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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