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실업률이
지난 11월과 비교해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실업자는
4만 2천 명으로 실업률이 3.6%,
경북지역은 2만 천 명에 실업률이 1.5%로 대구와 경북 모두 11월과 변화가 없었습니다
전년도 실업률과 비교하면
대구는 0.7% 포인트,
경북은 0.6% 포인트가 낮았습니다.
대구지역 실업률은 7대 도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경북은 9개 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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