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과 백화점의 가스와 전기시설을
일제히 점검합니다.
구미시는
설을 앞두고 가스와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불이 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소방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과 백화점, 터미널과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의 가스와 전기시설을
특별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고장난 가스누출경보기와
낡은 전기배선은 즉시 고치도록하고
방치할 때는 사용정지 등
행정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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