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육성과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1조 3천억 원을
집중 지원 알선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에
역점을 두기로 하고
우선 180개 업체의 기술지원 사업에 5억 7천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와 고용촉진훈련 등에 4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중소기업의 안정적 자금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3천 600억 원 등
4천억 원을 지원 알선하고
담보능력이 약한 업체를 위해
300억 원을 보증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도는 구미,포항,경주,칠곡 등
공장용지가 부족한 지역에
8천 500억 원을 들여
12개 공업단지를 확대 조성하는 등
중소기업 육성과 기반 구축에
집중 투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