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덕간 고속도로 공사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오는 3월부터 시행됩니다.
경상북도는 국가 고속도로망 가운데
동서로 연결되는 영덕-서산간의
고속도로 구간공사를 위해
건교부에서 안동-영덕간 구간에 대해
3월쯤 예비타당성조사용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모두 80km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바탕으로 추진필요성과 우선순위 등이
결정됩니다.
건교부는 오는 2천 19년까지
국가기간망 확충을 위해 동서로 연결되는
영덕과 서산간 고속도로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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