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건설 등
12건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새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도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대구시는 배상민 기획실장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내
지역 현안 사업 가운데
대구테크노폴리스 건설과
한방바이오밸리 조성,
낙동강 수자원확보와 연안개발사업
지역전략산업육성,솔라시티 프로그램 등
5개사업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교통분야에서는
도시철도 건설·운영 지원과
대구국제공항노선 확충,
4차 순환도로를 대구를 관통하는
국도의 대체 우회도로로 지정,
경부고속철도 대구 관통방안 조기확정 등 4개 사업의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지원과
지방 재정력 확충,
특별지방행정기관 업무의
지방자치단체로 이관 등
지방자치발전 방안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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