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가 잦은 7번 국도
경주-울산 구간에 교통안전 시설물이 확충됐습니다.
경주 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가 잦은 7번 국도 경주-울산구간 2.7킬로미터에 3억 원을 들여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고 갓길과
충격 방지시설도 많이 개선했습니다.
교통 시설물을 확충한 곳은
무단 횡단 등으로 지난 해에만 34건의 교통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고 40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사고 다발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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