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수입 참깨와 경쟁할 수 있는
슈퍼참깨 신품종을 개발합니다.

현재 국산 참깨는 품질은 우수하나
수량이 적고 병에 약해
재배면적 확대와
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는
생산량이 많고 병에 강한
슈퍼참깨 품종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2005년까지 수확이 많이되는 품종과
기능성 참깨 등 2개 신품종을
개발하기로 했는데
슈퍼참깨가 개발될 경우
농가소득이 지금보다 2.4배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