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상금과 간호수당, 교육비 등
지원금이 인상되고,
위탁 병원도 늘어나게 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대상자에게 매달 60만 원씩 지급하는
기본연금을 64만 2천 원으로 7% 인상하고,
간호수당도 141만 8천 원에서
148만 9천 원으로 올려 지급합니다.
교육지원 인원도 늘려
대학원 장학생은 170명에서 248명으로,
특수장학생은 150명에서 164명으로 확대해
각각 50만 원과 10만 원씩 지급합니다.
또, 위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병원도
기존 17개에서
경산 경상병원과 고령 영생병원,
성주 세강병원 등 6개 병원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