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민주 2차 공모에 들어간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은,
시민들의 성원을 봐서라도 반드시 우수한 구단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이대섭 대구FC 단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
이렇게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대구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당장 우승은 그렇지만,
빠른시일안에 우수구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하면서 시민구단이 대구의 얼굴이 되겠다고 강조했어요.

네, 대구시민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파이팅을 하겠다는 얘기,
대구 FC가 첫선을 보일 경기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