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시 교통관련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차난 개선 등을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김갑수 영남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주차시설이 남구 39%, 달서구 54% 등
평균 주차장 공급률이 57%로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면서,
2005년에는 이보다 10% 포인트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적된
주차난과 대중교통 운영체계 등에 대해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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