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휴대전화 부품 협력업체단지를
대구에 유치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삼성전자측이
칠곡 등지에 흩어져 있는
휴대전화 부품 협력업체를
한 곳으로 모아 단지화하기 위해
칠곡과 대구 등지를 대상지로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대구로 유치하기 위해
삼성측과 협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성서 첨단단지 인근에 조성 중인
성서 4차산업단지에도 역시
첨단기업을 유치하기로 한 만큼
이 곳을 삼성측에 제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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