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해외관람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 유치 우수여행사 포상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엑스포조직위는 국내 600여 개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엑스포 기간 동안 외국인 관람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여행업체 6군데를 선발해 4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일본 지역의 주요 여행사와
유관기관을 방문해
홍보설명회를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