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룡동 북영천 부근 신녕천에
천연기념물 제 201호인 고니떼가 찾아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0마리가 넘는 고니 떼는
며칠 전부터 신녕천을 찾아
청둥오리들과 함께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고니 떼에게 돌을 던져 하늘로 날게 한 뒤
사진을 찍고 있어 보는 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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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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