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지역에서는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천 747억 원을
농업기반 정비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사비의 60% 이상을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가뭄을 근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농업용수 개발 10개년 계획을 수정 보완해
올해 700개 지구에 천 790억 원을 투자해 2천 800ha를 수리답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우리와 칠레간의 자유무역 협정 체결로 수입농산물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쌀 농사 등의 생산비 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해
956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경지정리사업 천 200ha 320억 원, 기계화경작로 확장포장 170km에 177억 원,
밭기반 정비사업 2천100ha에
273억 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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