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오는 16일과 17일, 대구에서
전국기초단체장 대회를 갖고,
새 정부에 분권실행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은
[대구에서 대회를 하는게 여러의미가 있어요. 지방분권운동도 사실 대구에서 출발했고,
제가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해서...
안 그래도 서울에서 하자는 걸
분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방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해 성사된 겁니다] 하면서,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어요.
네에, 지방분권, 자치단체장들의 각오가 남다르니 올해 부터는 뭐가 달라져도 달라질 모양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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