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드라마,영화촬영 적극 유치

입력 2003-01-11 18:22:07 조회수 1

경상북도내에서는 올해도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촬영이 이어지는 등 경북이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상주를 비롯해
문경과 안동 촬영세트장과
영주 부석사에서는
'상도'와 '제국의 아침' 등
인기 드라마가 촬영됐고
지금은 고려시대 무인들끼리
권력암투에 얽힌 드라마가
촬영 중에 있습니다.

청송군 주왕산 국립공원내
주산지에서는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오는 5월까지 촬영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안동과 경주 등 도내에서는
지난 해에도 영화
<청풍명월> <미소> 등을 비롯해
20여 건의 각종 드라마와 영화가 잇따라 촬영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적극 유치하기로 하고
최근에는 영화촬영 안내책자를
발간한 것을 비롯해
다큐멘타리 영상작품 공모와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등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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