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초
김치냉장고 48대가 실려있는
트럭을 훔쳐 달아난
일당 가운데 2명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대구달성경찰서는
광주시 동구 37살 최모 씨와
최 씨의 내연녀 35살 강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36살 최모 씨를 �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2월 초
달성군 화원읍 길가에서
45살 한모 씨 등 3명과 함께
김치냉장고 48대가 실려 있는
32살 이모 씨의 트럭을 몰고 달아난 뒤
김치냉장고를 싯가보다 30% 싼 값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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